요즘 매체를 통해 연예인들이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많이 나오는데요.
그만큼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일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요!
최근 전참시나 편스토랑에서도 언급이 아주 많이 된 치즈를 오늘 소개해드릴까 해요 ㅎㅎ
야구공처럼, 찹쌀떡처럼 동그란 치즈예요.
너무 귀엽죠??
정식 이름은 '부라타 치즈'라고 하는데요.
바로 저 동글동글, 몽글몽글하게 생긴 것이 부라타치즈예요~
부라타는 '버터 같은'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어입니다!
모차렐라와 크림의 혼합으로 만들어지는 치즈라서
겉에는 저렇게 쫀득하게 보이지만 안을 찢어서 보면
아래처럼 크림이 나와요~
맛은 약간 버터, 우유, 크림을 떠오르게 해요 :)
보통 샐러드나, 빵, 과일과 많이 먹는 치즈에요.
저는 치즈를 너무 좋아해서 종류를 거의 가리지 않고 다 먹어보는데
이 치즈는 신선한 재료들과 정말 잘 어울리는 치즈예요 ㅎㅎ
발사믹이나 올리브오일을 곁들여서 먹기도 해요!
청포도나 샤인머스켓에 곁들여 먹어도 좋고 토마토나 무화과에 곁들여 먹어도 맛있어요.
치즈 자체가 꼬릿한 향이나 맛이 아니라
풍미가 정말 좋은 우유맛이라서 치즈를 잘 못 드시는 분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어요!
겉은 쫄깃, 안은 부드러워서 두 가지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치즈예요.
보통은 아래처럼 두덩이가 들어있는 게 일반적이랍니다ㅎㅎㅎ
다이어트로 식단을 구성할 때 샐러드를 많이 드시잖아요.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엄청 고급스러운 음식을 먹는 느낌이 들어요.
풀만 있는 식단을 조금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줘서
굳이 비싼 레스토랑이나 브런치 카페를 가지 않아도 집에서 충분히 그런 느낌을 낼 수 있어요!
부라타 치즈는 아래에서 구매했어요!
링크 남겨드릴게요 :)
한번 샐러드나 과일에 곁들여 드셔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market_forest/products/4767579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