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 많이 틀리는 맞춤법, '뵈/봬' 구분 1. '뵈 '와 '봬'의 사전적 의미 뵈다 - 뵈다1 : '보이다'의 준말 - 뵈다2 :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 봬다 - 봬다라는 말은 없습니다! '봬'는 '뵈어'의 준말입니다. 그럼 왜 사람들은 뵈와 봬를 헷갈릴까요? 이유는 그 뒤에 '-요'를 붙이게 될 때 '뵈'가 아니라 '봬'를 붙이는데, 이렇게 어미 부분이 바뀔 때 변화되는 모습이 있으니 헷갈리는 것 같습니다. 2. 그래서 어떻게 구분하나요? 첫 번째 방법 '뵈어'를 넣어보자. '뵈어'를 넣어 말이 되면 '봬' / '뵈어'를 넣어 말이 되지 않으면 '뵈' '봬'는 '뵈어'의 준말이니까 뵈어가 들어갈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나중에 봬요. -> 나중에 '뵈어'요. 이 경우는 자연스러우니 (O) 오랜만에 봬니 반갑네요 -.. 2021. 1. 26. 유태오 전참시 샐러드 부라타 치즈 요즘 매체를 통해 연예인들이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많이 나오는데요. 그만큼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일이 자연스러워진 것 같아요! 최근 전참시나 편스토랑에서도 언급이 아주 많이 된 치즈를 오늘 소개해드릴까 해요 ㅎㅎ 야구공처럼, 찹쌀떡처럼 동그란 치즈예요. 너무 귀엽죠?? 정식 이름은 '부라타 치즈'라고 하는데요. 바로 저 동글동글, 몽글몽글하게 생긴 것이 부라타치즈예요~ 부라타는 '버터 같은'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어입니다! 모차렐라와 크림의 혼합으로 만들어지는 치즈라서 겉에는 저렇게 쫀득하게 보이지만 안을 찢어서 보면 아래처럼 크림이 나와요~ 맛은 약간 버터, 우유, 크림을 떠오르게 해요 :) 보통 샐러드나, 빵, 과일과 많이 먹는 치즈에요. 저는 치즈를 너무 좋아해서 종류를 거의 가리지 않고 다 .. 2021. 1. 19. 많이 틀리는 맞춤법, ' 되 / 돼 ' 구분 안녕하세요! '되'와 '돼' 구분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봐요~ 문어체가 구어체화 되면서 본래의 형태를 줄이며 생긴 현상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뿐 아니라 매체에서도 종종 틀리게 나올 만큼! 많이 틀리는 문법인데요. 오늘은 '되'와 '돼'를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되 '와 '-돼'의 사전적 의미 되 동사 '되다'의 어간으로 '되다'는 '되'와 같이 어간 홀로 쓰이지 못하고, '되-' 뒤에 어미 '-어'가 붙어 '되어'와 같이 쓰인다. 돼 '되어'가 줄어든 형태, '되어'는 '돼'로, '되어라'는 '돼라'로, '되었다'는 '됐다'로 줄인다. '되어'가 될 수 없는 경우에는 '돼'로 적을 수 없다. 예를 들어 모범적인 사람이 되다. -> 모범적인 사람이 되어 보세요. .. 2021. 1. 8. 새해인사 신년 설날 기념일 안부 인사말 메일 메세지 문구 고민될 때 뭐라고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용한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 메세지 작성할 때 혹은 메일 보낼 때 인사말을 어떻게 해야하나 많이 고민하시죠. 저 역시도 이런 것때문에 많이 고민하고 수정을 한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사이트입니다! 바로 "뭐라고할까?"라는 사이트인데요. 정말 간편하고 좋은 사이트예요. 로그인 필요없이 바로 복사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도 이번 새해인사를 여기서 복사하여 문구를 저에 맞게 조금 수정하여 보냈어요. 아래에 링크를 걸어둘테니 인사말이나 문구가 생각이 나지 않을경우 사용해보세요! 상단의 돋보기 표시를 누르면 아래처럼 카테고리가 아주 세세하게 나뉘어져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자신의 상황에 맞는 카테고리를 누르시면 관련 인사말이나 문구가 .. 2021. 1. 1. 이전 1 2 다음